MBC 싱글벙글쇼 51년 역사 속으로
'싱글벙글쇼'의 종료 소식
MBC 라디오의 장수 프로그램인 '싱글벙글쇼'가 51년 만에 마침표를 찍는 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6월 2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프로그램이 막을 내리게 됩니다. 남녀노소 우리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즐거움을 준 싱글벙글 쇼 종영 소식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시작과 성장 그리고 역대 DJ
'싱글벙글쇼'는 1973년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첫 방송을 하였으면 MBC 라디오의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진행자로 초기에는 허참, 송해, 박일, 송도순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진행을 맡았으며 이후 강석, 김혜영 등 오랫동안 진행을 맡아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특히 웃음과 따뜻함이 녹아 있어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변화와 현재
강석과 김혜영 이후에도 '싱글벙글쇼'의 진행자는 여러명 변화가 있었습니다. 배기성, 허일후, 정준하 등 요즘 사람들이 들어도 알 수 있는 다양한 연예인들이 DJ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코요테의 신지, 개그맨 이윤석이 DJ로 합류해 프로그램을 이끌었습니다.
종영 결정 배경
하지만 이런 여러 변화에도 불구하고 MBC 라디오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싱글벙글쇼'를 종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종영의 원인은 청취자의 취향과 라디오 트렌드에 맞추기 위하여 MBC에서는 과감한 결심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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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이 대체되나
'싱글벙글쇼'의 후속으로는 트로트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진행 예정입니다. 트로트는 몇년 사이에 대중음악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트랜드에 맞춰 새롭게 편성되는 것입니다. 트로트 프로그램의 DJ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기존 '싱글벙글쇼'의 팬들도 좋아할 만하게 만들어 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MBC 라디오의 다양한 시도
MBC에서는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라디오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앞으로도 더옥 힘차게 이어갈 생각으로 보입니다. 장수 프로그램을 종영 하는 선택은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MBC 라디오의 매력을 잃지 않고, 새로운 콘텐츠와 형식으로 우리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51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싱글벙글쇼'는 남녀노소에게 오랜 시간 동안 웃음과 감동을 안겨준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 마무리 잘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트로트 프로그램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취자들과 MBC 라디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켜보면서, '싱글벙글쇼'를 이만 보내주어야겠습니다. 안녕, 싱글벙글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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