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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셔틀타고 붕붕 2번 버스정류장 주차장

오늘도 에버랜드에 왔다.

셔틀버스 정류장이다. 옆에 자판기도 있다. 가격은 살인적이다.

저기 있는 편의점은 장사가 잘된다. 2번 주차장에 있는 편의점 주인은 좋겠다.

환상의 나라 안에 들어왔다. 에버랜드 입구앞은 언제 와도 즐겁다.

저 캐릭터 이름이 레니와 레나 였나. 에버랜드 캐릭터들은 이름이 잘 안 떠오른다. 좀 더 캐릭터 사업을 잘하면 좋을거 같은데 아쉽다. 아쉬워.

에버랜드 내 오르막이 심한곳. 진짜 다리 터질거 같다. 왕복 4번하면 근육 생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