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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치원, 초등학교1

대한민국의 유치원

 

한국의 유치원은 3~5세까지의 아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의 장소입니다. 일반적인 한국의 학교와 마찬가지로 입학 그리고 졸업이 있으며 종업식은 유치원마다 각각 내부 정책에 따라 다르게 편성됩니다. 누리과정의 실시 이후 보육 기관인 어린이집과 유사한 편입니다.

3월 말부터 2월 초까지 학제가 편성됩니다.

1909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유치원은 나남유치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인 1897년 부산유치원이 만들어진 경우도 있으나, 유치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한국 내 일본인의 거주를 위해 만들어진 유치원으로, 1909년 설치된 나남유치원으로 보는 것이 바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동유치원이 10년에 만들어지고, 경성유치원이 13년에 만들어졌으며, 14년도에는 이화유치원(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이화유치원)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때 만들어졌습니다. 그 밖에 용산유치원, 혜라유치원 만들어져 현대적 아동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15년에는 이화유치원 사범대학과는 만들었으며 한국의 최초 유치원 양성기관으로 유아교육학으로 점차 발달하게 됩니다. 교육 정책이 식민지 시대에는 유치원, 아동에 대한 교육은 제외되었기 때문에, 독립과 문화의 계승을 위해 유치원 설립은 교육정책과 독립 등에 관심을 가진 인물들에게 주목받으며 유치원을 만드는데 매우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독립운동가인 박희도는 16년에 중앙유치원을 설립하였으며 (중앙대학교 부속유치원의 전신) 이러한 독립의 관심을 갖는 인물들의 노력 덕분에 21년에는 총 47개의 유치원이 생겨났습니다. 22년에는 유치원 규정이 만들어지면서 유치원 관련 조항이 훗날 만들어지기 전까지 (1949년 제정된 교육법) 유일한 법으로 만들어진 법령이었습니다. 독립 이후, 52년도에는 유치원에 대한 각종 구체적인 규정이 점차 생겨났으며(교육법 시행령), 아이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질이 높은 많은 시도가 생겼습니다. 대한민국의 공립 유치원이 76년도에 공립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만들어지면서 사립 유치원만 존재하던 대한민국에서 공립유치원이 만들어졌습니다. 부산광역시와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월내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생기고 전국적으로 곳곳에 유치원이 생겨났습니다. 그동안 사립 유치원만 있었던 시대의 독점이 끝나는 소리였습니다. 추가로 국립 유치원은 88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주요 국립대학교 부설로 만들어졌었는데 단설이 아니고 국립 유치원은 한국교원대학교를 88년도를 기점으로 96년 공주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각 3곳에 만들어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80년대에 진입하면서 유아교육의 중심인 유치원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체계의 확립 시기이자 정립된 시기로 유아교육 세계에서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새마을 유아원을 비롯하여 기존의 유아교육 기관을 87년도 노태우 정부에서는 교육기관과 보육 기관으로 나눴으며,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보육 기관 업무를 변경하였습니다. 이 정책을 시행으로 인하여 어린이집 등의 개념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사립 유치원의 숫자가 이천년을 기준으로, 국공립 유치원보다 상대적으로 적지만, 현재 원에 입학하여 지내는 아동의 숫자는 더 많은 것으로 통계 되고 있습니다. 도시 지역 중심부가 아닌 군과 면 등 지방정부 주도의 공립 유치원은 기반 시설이 없으며 취약하며 약한 지역을 우선순위로 설치하였습니다. 그에 반면 사립 유치원은 상대적으로 도시 지역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유치원 1개 원당 원아가 인구가 많은 도시 대한민국의 국립 유치원은 3개 원으로, 모두 대학 부속(부속)으로 설치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국립 유치원은 지역적으로 강원도와 충청북도/남도 3개 도에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초등학교

한국의 초등학교는 7~12세 아이를 대상으로 한 교육의 장소입니다. 3월의 첫 번째 평일에 입학식을 치르고 학생인 초등학생이 됩니다. 그 후 6년간 의무교육을 받으며 학교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날씨가 무덥고 추운 계절인 여름과 겨울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이 있고, 2학기 말에는 2주의 봄방학이 있으며, 총 2학기로 구분됩니다.

대도시의 과밀학급인 문제는 많이 나아졌지만 불균형으로 인하여 신도시 지역은 학년당 6개 반이 넘는 학교가 많아서 운동과 놀이를 할 운동장은 초등학생들에게 상당히 협소하다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농어촌 지역이나 지방의 낙후 지역에서는 대도시로 인구가 이동하며, 저출산으로 이어지는 인구 감소 때문에(2022년 12월 18000명 출산) 의무 교육 적령 아동 역시 감소 추세에 있고, 학년당 1개 학급도 유지되지 못하는 학교들은 통합되고 폐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