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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 왕 준결승전 1라운드: 열정적인 경연과 반전의 결과 전 유진 김다현

 

현역가왕의 놀라운 시청률과 기대감

MB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현역가왕'이 최근 준결승전 1라운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6.4%, 전국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화요일 전 채널 시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인기와 트로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하는 결과입니다.

준결승전 1라운드의 치열한 경연

이번 방송에서는 각 참가자들이 결승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1라운드 라이벌전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일본의 국민 가수 마츠자키 시게루가 특별 마스터로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1. 강혜연과 김산하의 정통 트로트 대결

라이벌전의 시작은 강혜연과 김산하의 정통 트로트 대결로, 강혜연은 나훈아의 '연정'을, 김산하는 '동백 아가씨'를 열창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강혜연이 273점으로 김산하를 큰 점수 차이로 꺾었습니다.

2. 두리와 마이진의 세미 트로트 경연

두리와 마이진은 각각 장윤정과 선경의 '카사노바'를 선곡해 열띤 대결을 펼쳤습니다. 특히 마이진의 프러포즈 오프닝과 댄스는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마이진이 252점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현역가왕 순위 보러가기

 

3. 린과 별사랑의 국악 트로트 도전

린과 별사랑은 기피되는 국악 트로트 장르에서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린은 '한오백년', 별사랑은 '배 띄워라'를 열창하며 관객과 마스터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최종적으로 린이 194점으로 별사랑을 앞섰습니다.

라이벌전 순위와 향후 기대감

이번 라이벌전에서는 강혜연, 박혜신, 마이진, 류원정, 마리아, 린, 김다현, 전유진, 별사랑, 윤수현, 조정민, 두리, 김양, 김산하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는 전유진이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마츠자키 시게루의 참여와 향후 한일 트로트 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현역가왕'은 트로트 음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다음 라운드의 더 높은 점수가 걸린 '끝장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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