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시장 뉴스(3/31)

 

TCL, 전 세계 TV 브랜드 2위 등극

 

Summary

TCL은 미니 LED 기술 분야에서 거둔 성과와 최고 가치의 화질과 XL 화면 체험을 통해 TV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TCL OD Zero 미니 LED TV 출시 등 미니 LED 기술 분야에서 수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Facts

📈 최근 TCL은 TV 시장에서 미니 LED 기술 분야에서 거둔 성과와 최고 가치의 화질과 XL 화면 체험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 TCL의 TV 사업은 65인치 이상 판매량 기준으로 전년 대비 75.7% 성장하며 브랜드 순위도 상승하였다.

📺 TCL은 2022년에 자사의 미니 LED TV 출하량을 26.8%나 늘려 매출 비중을 높이고 있다.

💡 TCL은 2020년에 자체 미니 LED 및 광학 기술 개발 부서를 설립하고, 거의 1년간의 심층적인 연구 끝에 2021년 세계 최초의 TCL OD Zero 미니 LED TV를 출시했다.

🏆 TCL의 XL 컬렉션 미니 LED TV 중 TCL 75C935 및 TCL 75C835의 두 제품은 CES 2023 혁신상을 받았고, TCL 65C835는 EISA로부터 'PREMIUM MINI LED TV 2022-2023' EISA 상을 받았다.

🌍 2022년 TV 산업은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TCL은 미니 LED 기술을 통해 고객의 일상생활 개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고 가치 중심적인 제안을 채택하는 최초의 브랜드가 됨으로써 TV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루었다.

📱 TCL은 대중에게 혁신 기술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으며, 미니 LED 기술 분야에서 회사의 기술 발전이 얻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日 디스플레이는 왜 몰락했나…JOLED의 씁쓸한 퇴장 [DD인더스]

요약

일본의 JOLED가 자금난으로 인해 파산하면서 일본 디스플레이 산업의 쇠락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경쟁자가 사라진 상황에서 한국 기업의 주도권 강화가 필요하며, 중국의 추격에 대응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굴기를 쌓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실

🇯🇵 일본은 1990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액정표시장치(LCD)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였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LCD 주도권을 쥐며 일본을 추월하였습니다.

📉 일본의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디스플레이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의지로 JOLED를 설립하였습니다.

🖨️ JOLED는 중대형 OLED를 다루는 기업으로, 일본 이시카와현에 잉크젯 프린팅 공정 기반 OLED 공장을 완공하였습니다.

📉 하지만 JOLED는 성장에 속도가 나지 않았으며, 잉크젯 프린팅 공정이 기술적 한계에 갇혀 수율이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 수익원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투자는 지속해야 하는 악순환이 지속되었습니다.

🇨🇳 디스플레이 굴기를 쌓아가고 있는 중국의 추격에 대응하기 위해, 경쟁자가 사라진 상황에서 한국 기업의 주도권 강화가 필요합니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마이크로 OLED'로 뭉친다

 

요약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마이크로 OLED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삼성전자는 웨이퍼 설계와 회로 구현,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증착부터 최종 디스플레이 완성까지 담당한다. 마이크로 OLED는 실감형 기술이 발전하면서 초고해상도를 표현하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가 생기며, XR 기기에 탑재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마이크로 OLED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 마이크로 OLED는 1인치 안팎의 작은 크기에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것으로, 확장현실(XR) 기기에 탑재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부문(DS) 파운드리사업부와 마이크로 OLED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DS부문이 웨이퍼 설계와 회로 구현을 맡고,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증착부터 최종 디스플레이 완성까지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애초 마이크로 OLED를 만들기 위해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을 타진하다가, 경쟁 관계에 있는 LG디스플레이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로 OLED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최종적으로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 마이크로 OLED는 아직 상용화된 적이 없는 디스플레이이다. 실감형 기술이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XR로 발전하면서 눈앞에서 초고해상도를 표현하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가 생겨 개발이 시작됐다.

💻 소니의 마이크로 OLED는 애플이 출시를 준비하는 XR 기기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2세대 애플 XR 기기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애플 13.3인치 맥북에어 OLED 개발 돌입

요약

삼성디스플레이가 13.3인치 애플 맥북 에어용 OLED 개발에 착수했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아이패드 OLED 2종 개발 중이어서 생산능력이 부족해, 삼성디스플레이만 맥북 에어용 OLED를 개발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 중인 OLED 맥북 에어의 실제 출시 여부와 시기는 불분명하다.

사실

💻 삼성디스플레이가 13.3인치 애플 맥북 에어용 OLED 개발에 착수했다.

💻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아이패드 OLED 2종 개발 중이어서 생산능력이 부족해, 삼성디스플레이만 맥북 에어용 OLED를 개발 중이다.

💻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 중인 OLED 맥북 에어의 실제 출시 여부와 시기는 불분명하다.

💻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 A3 라인에서 애플 IT 제품용 OLED을 개발 중이다.

💻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 E6-4 라인에서 애플 IT 제품용 OLED을 개발 중이다.

💻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OLED 아이패드를 비롯한 IT 제품용 OLED는 모두 유리기판에 박막봉지(TFE)를 적용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OLED'를 적용한다.

💻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 중인 맥북 에어용 OLED는 싱글 스택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

 

 

 

 

미래의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투자 

미니 LED 및 삼성의 OLED 개발에서 TCL의 성공

 

기술이 계속 발전함에 따라 가치있는 회사에 대한 투자는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기술 산업에서 파도를 만드는 두 회사는 TCL과 삼성입니다. TCL은 미니 LED 기술 분야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TCL OD ZERO MINI LED TV는 칭찬을 받고 시장 점유율을 높였습니다.

 

실제로 TV 사업은 65 인치 및 대형 TV의 판매량이 75.7% 증가했으며 2022 년에 미니 LED TV 배송량을 26.8% 늘릴 계획입니다. CES 2023 Innovation Award를 수상한 모델과 EISA 프리미엄 미니 LED TV 2022-2023 상을받는 모델이 있습니다.

반면, 삼성은 OLED 기술, 특히 XR 장치에서 사용하기 위해 마이크로 OLED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Micro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기 위해 Samsung Display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Samsung Display는 OLED 증착 및 최종 디스플레이 Assemlby를 처리합니다.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는 크기가 작지만 고해상도를 제공하므로 XR 장치에 이상적입니다. 소니는 이미 다가오는 XR 기기에서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삼성은 2 세대 애플의 XR 장치에 디스플레이를 갖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CL과 Samsung은 각각의 분야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기술 산업 전체가 도전적인 과제를 앞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한때 LCD 디스플레이 시장의 리더였던 일본은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Joled의 파산으로 뒤쳐졌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과 LG와 같은 한국 기업들이 주도권을 잡을 수있는 공간이 있었지만, 중국의 업계에서 성장하는 기업들과 경쟁해야 합니다. Samsung Display는 Apple 제품에 사용하기 위해 O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으며 LG 디스플레이는 현재 iPad 용 OLED 디스플레이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기술의 경계를 높이고있는 TCL 및 삼성과 같은 회사에 투자하면 향후 상당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개인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High Qualith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이 회사들은 혁신과 시장 점유율의 길을 이끌어 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