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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710

국립 군산대 연구기관, 풍력발전 기술 연구비로 회식비 낭비 논란 지난 일주일, 풍력발전 기술 개발 연구비를 통한 과도한 회식비 사용으로 국립 군산대 연구기관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한 국립대 연구기관의 교수진이 100번 넘게 한우를 먹었다는 보도와 함께 회식비 사용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MBC 보도, 1400만 원의 회식비 사용 고발 MBC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국립 군산대학교 소속 해상풍력연구원이 2020년 3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100차례 넘는 회식을 진행하며 총 1400만 원의 회식비를 사용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특정 군산 한우고기 식당에서의 회식이 대부분이었으며, 식당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교수진은 특정 위치에서 자주 모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핵심 부품 미확보, 연구사업 중단의 충격 하지만 회식비 논란만이 이 연구기관의 문제점.. 2023. 10. 25.
부천 고시원에서 빈대 관련 민원 제기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 문제가 이슈가 되는 가운데, 부천의 한 고시원에서 빈대에 관한 민원이 제기되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부천시 365콜센터로 "고시원에서 빈대가 나왔다"는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민원인의 주장과 부천시의 대응 민원인은 빈대에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며 부천시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빈대의 발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천시는 해당 고시원 업주에게 빈대 방제 매뉴얼 및 방역 수칙 안내를 할 계획입니다. 시의 입장과 방침 빈대가 법정 감염병을 전파하는 벌레가 아니기 때문에 부천시는 현장 조사나 추가 확인은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부천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고시원은 인허가나 관리 대상이 아니므로 사적으로 방제가 이루어져야 하며, 시는 관련 매뉴얼만 .. 2023. 10. 24.
감자빵 회사의 대형 부패 사건 창고에서의 부패 발견 20일 조선닷컴에서 공개된 강원 춘천시의 감자빵업체 A사의 창고 CCTV 화면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있다. 7월30일자 영상에서는 감자가 담긴 포대자루에서 검은색 물이 흘러나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내부고발자 B씨는 이 물질이 부패한 감자로부터 나온 것이라 주장한다. 조치 부재의 결과 시간이 흐를수록 검은 물의 양은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8월 17일 화면에서는 창고의 바닥이 그 검은 물로 완전히 뒤덮인 모습이 포착되었다. 더욱이, 직원들은 단순히 걸레로 물을 닦아내려는 시도만 했을 뿐, 문제의 원인인 부패한 감자를 제거하지 않았다. 벌레 발생과 감자의 사라짐 9월 7일자 CCTV 화면에서는 창고 바닥에 다시 검은 물이 차있는 모습이 나타났다. 더불어, B씨가 8월말에 찍.. 2023. 10. 21.
지오디 김태우 관련 무면허 사설 구급차 사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에 큰 화제가 된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바로 지오디(god)의 김태우씨와 관련된 무면허 사설 구급차 사건입니다. 1. 사건의 전말 2018년 3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김태우씨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사설 구급차에 탑승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김씨의 소속사 임원이 "사설 구급차를 타면 교통 체증을 피해 행사장까지 가자"라며 A씨의 연락처를 알려준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김씨는 서울 성동구의 행사장까지 해당 구급차에 탑승하여 이동했고, 운전기사 A씨는 이에 대한 대가로 30만원을 받았습니다. 2. 혐의와 판결 이 사건에 대한 재판 결과, A씨는 무면허 운전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2023.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