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9 서울 서초구 카페, 나이 논란으로 불똥…별점 테러까지 노시니어존 논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케이크 전문 카페에서 발생한 노인 차별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며 큰 이슈로 부상했다. 이 카페에서 일어난 이 일은 많은 이들의 분노를 사고 있으며, 별점 테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논란은 24일, 어느 어르신 손님 A씨가 해당 카페를 이용하다가 카페 사장으로부터 "고객님, 매장 이용 시간이 너무 깁니다. 젊으신 고객님들은 아예 이쪽으로 안 오고 있어요." 라는 내용의 포스트잇 쪽지를 받은 것에서 시작되었다. A씨의 자녀는 이 사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사장의 행동을 비판했다. 글 작성자는 아버지가 오전 11시 이전에 카페에 도착해 커피 한잔을 주문하고, 오후 6시쯤에 매장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가게 내부에 손님.. 2023. 9. 26. 윤석열 대통령의 '공산전체주의' 논쟁과 뉴라이트 운동 동조 여부 최근 로이터통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공산전체주의'라는 말을 사용하여 정치적 분열을 조장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비판에 대해 반박하며, 그의 발언은 국내의 자유와 민주주의,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려는 세력에 대한 우려를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윤 대통령이 '공산전체주의'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보수층을 결집하고 일부 정책에 대한 불안감을 분산시킬 수 있지만, 동시에 이러한 발언이 정치적 분열을 심화시키며 일부 유권자를 소외시킬 위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한국전쟁과 북한의 지속적인 위협으로 인해 한국 사회에서는 '공산주의자'라는 낙인이 매우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발언이 민족주의의 양극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 대통.. 2023. 9. 25. 북한 이탈주민 A씨, 금촌 시장에서의 폭행 사건으로 3년형 선고 북한에서 이탈해 온 A씨(40대 중반)가 올해 3월 2일 경기 파주시 금촌시장에서 일본의 군기 욱일기와 '아리가또, 조센찡'이라는 문구가 쓰인 깃발을 들고 다니던 B씨(60)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당시 일용직 일자리와 거주지를 찾기 위해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국밥과 소주를 섭취한 후 B씨를 목격하였다. B씨의 깃발을 보고 분노한 A씨는 "당신 친일파냐, 뭐하는 짓이냐"라며 B씨에게 말을 걸었으며, 대응으로 B씨는 "야 이 조센징 놈들아"라고 말하였다. 이에 A씨는 벽돌과 돌멩이로 B씨를 폭행하여, B씨는 6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수사기관은 A씨의 행위가 살인의 고의를 포함하고 있다고 판단,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하였으며, 더불어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2023. 9. 24. 박명수의 육아 철학: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자" 지난 9월 23일에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박명수씨가 육아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들은 자신들의 사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특히 한 청취자는 아기 때문에 푹 자지 못하는 주말의 힘든 육아 현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청취자의 사연에 따르면 아기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벌써 6시간째 안아달라고 울고 있었고, 청취자는 "아들아 엄마는 주말에 푹 자고 싶단다"라며 힘든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박명수씨는 육아의 책임과 어머니의 희생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박명수씨는 "주무시면 안 돼요. 왜냐하면, 본인이 낳았잖아요. 그러면 잘 키워야지. 어떻게 할 거예요. 남의 자식이에요. 내 자식인데 어떻게 할 거야. 그거를 내가 낳았으니까. .. 2023. 9. 24. 이전 1 ··· 386 387 388 389 390 391 392 ··· 4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