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24 국립 군산대 연구기관, 풍력발전 기술 연구비로 회식비 낭비 논란 지난 일주일, 풍력발전 기술 개발 연구비를 통한 과도한 회식비 사용으로 국립 군산대 연구기관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한 국립대 연구기관의 교수진이 100번 넘게 한우를 먹었다는 보도와 함께 회식비 사용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MBC 보도, 1400만 원의 회식비 사용 고발 MBC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국립 군산대학교 소속 해상풍력연구원이 2020년 3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100차례 넘는 회식을 진행하며 총 1400만 원의 회식비를 사용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특정 군산 한우고기 식당에서의 회식이 대부분이었으며, 식당 관계자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교수진은 특정 위치에서 자주 모임을 가졌다고 합니다. 핵심 부품 미확보, 연구사업 중단의 충격 하지만 회식비 논란만이 이 연구기관의 문제점.. 2023. 10. 25. 푸틴 대통령, 심정지로 사저에서 발견? 영국의 대형 매체인 '데일리 익스프레스'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심정지로 사저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모스크바 사저에서의 충격적 발견 23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전날 밤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모스크바 사저 침실에서 쓰러져 있었다는 보도가 이어진다. 대통령은 발견 당시 눈동자만 굴리는 상태였으며, 이를 발견한 경호원들이 즉시 대응하였다. 의료진의 진단 및 치료 상황 의료진들의 빠른 대응 덕분에, 푸틴 대통령은 '심정지'로 진단 받은 후 사저 내 특수의료 시설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푸틴 대통령 건강에 대한 오래된 추측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이번 사건이 그 동안 퍼진 푸틴 대통령의 건강 문제에 대한 추측과 연결되는 소식이라고 전하고 있다... 2023. 10. 24. 부천 고시원에서 빈대 관련 민원 제기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 문제가 이슈가 되는 가운데, 부천의 한 고시원에서 빈대에 관한 민원이 제기되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부천시 365콜센터로 "고시원에서 빈대가 나왔다"는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민원인의 주장과 부천시의 대응 민원인은 빈대에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며 부천시에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빈대의 발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천시는 해당 고시원 업주에게 빈대 방제 매뉴얼 및 방역 수칙 안내를 할 계획입니다. 시의 입장과 방침 빈대가 법정 감염병을 전파하는 벌레가 아니기 때문에 부천시는 현장 조사나 추가 확인은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부천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고시원은 인허가나 관리 대상이 아니므로 사적으로 방제가 이루어져야 하며, 시는 관련 매뉴얼만 .. 2023. 10. 24. 니트족 청년 증가, 경제와 사회의 큰 고민 1. 청년 미취업자, 4명 중 1명은 니트족 3년 동안 취업하지 않은 청년 중에서도 교육과 직업훈련을 받지 않는 '니트족'이 8만명에 달한다는 사실은 놀랍다. 총 미취업 청년 10명 중 4명이 니트족이라는 통계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를 직시하게 한다. 2. 3년 동안 취업하지 않은 청년의 비알럼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5월 기준으로 3년 이상 취업하지 않은 청년은 21만8000명에 이른다. 이 중에서 8만명, 즉 36.7%의 청년들은 집에서 별다른 활동 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3. 니트족의 상승세 니트족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8년에는 24.0%였으나, 지난해에는 37.4%까지 올랐다.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이러한 비율의 급증을 볼 수 있어, 사회적, 경제적.. 2023. 10. 23. 이전 1 ··· 414 415 416 417 418 419 420 ··· 4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