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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육아휴직 하면 나에게 육아 수당을 준다!

오늘은 동료가 육아휴직시 응원 수당을 주는 사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의 대형 보험사인 미쓰이 스미토모 해상화재보험은 육아휴직을 쓰는 직원의 동료들에게 '응원 수당' 제도를 도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제도는 회사 구성원 전체가 육아휴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료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며 저출산 대책에 기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제도는 영업지점을 포함한 전 사원을 대상으로 하며, 육아휴직 사용으로 인해 동료들의 부담이 큰 소규모 지점에서는 지급액이 더 높아집니다. 또한 직원 수에 따라 여성과 남성에 따라 지급액이 차이가 있으며, 이에 일각에서는 성별에 따라 지급액이 다른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행보는 육아 지원에 주력하는 해당 보험회사의 좋은 선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일본 누리꾼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별에 따른 차등 지급 문제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위와 같은 점을 참고해서 좋은 제도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육아휴직시 응원 수당을 주는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사례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