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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시청률 하락 ↓

KBS2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 24.3%의 시청률을 기록한 48회는 전날 기록한 28%보다 3.7%P 하락한 수치를 보였습니. 이는 종영을 앞두고 시청률이 반등하나 싶었으나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영식(민성욱)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이야기와, 혼인 신고를 한 신무영(김승수)와 김소림(김소은)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신무영은 딸 신지혜(김지안)와도 오해를 푸는 데 성공하고, 오희은(김경화)을 내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다음주 일요일인 19일 51회로 막을 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