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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59

외국인 바가지 논란, 강남 미용실의 사건 1. 사건의 발단 작성자 A씨는 지난 8월 31일, 자신의 외국인 친구가 강남에 위치한 유명한 프랜차이즈 미용실을 방문해 염색과 펌을 했다고 전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총 101만원의 높은 비용이 발생했으며, 외국인 친구에게 사전에 가격 정보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한다. 2. 상세 요금 내역 상세 주문 내역서를 확인하면, 셋팅펌과 뿌리펌에 각각 38만원과 12만원, 염색에는 22만원, 그리고 두피·모발 케어에는 35만원의 요금이 책정되었다. 일부 서비스에는 10%의 할인이 적용되어 최종 요금이 101만원으로 나왔다. 3. 누리꾼들의 반응 이 사건이 알려진 후 많은 누리꾼들이 해당 미용실에 대한 비판을 시작했다. 대다수는 "외국인 바가지"로 볼 수 있는 상황에 대해 해당 미용실을 비판하며, 미리 가격을.. 2023. 10. 22.
궤도의 유튜브 활동 논란 -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위반 사건 속내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님에 대한 감사원의 보고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1. 궤도님의 유튜브 활동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궤도님이 여러 유튜브 채널과 기타 활동을 통해 정부 기관 겸직 규정을 어겼다는 것이 감사원의 주장입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안될과학' 채널에서 유료 광고를 포함한 36개의 영상을 포함한 총 284회 영상에 출연하여 수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2. '모어사이언스'와의 관계 궤도님은 '모어사이언스'라는 기업에서 지분 15%를 보유하며, 해당 기업이 '안될과학' 채널을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이 회사에서 2021년에만 6억8천600만원의 수익을 얻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3.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위반 지적 감사.. 2023. 10. 11.
서울시 7급 공무원 합격자, 왜 아직도 발령을 기다리나? 서울시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지 이미 9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무려 75%의 합격자들이 아직도 임용되지 못한 채 대기 중입니다. 그들 중 한 명인 A씨는 이미 일자리를 그만둔 뒤, 임용을 기다리며 아르바이트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합격이 큰 축하와 기쁨으로 시작된 일이 이제는 불안과 고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래는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합격자 발표 후 "2023년 2월부터 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249명 중 오직 51명만이 그 약속을 받았을 뿐입니다. 과연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까요? 서울시는 채용인원 예상 규모와 실제 규모의 차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변화된 공무원 상황, 그리고 동점으로 인한 초과 합격자 수 증가 등을 임용 지연의 주요 원.. 2023. 9. 13.
속보 중국 헝다그룹 파산보호 신청 중국 최대 부동산업체 헝다그룹이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했다. 헝다그룹이 이렇게 되다니요. 주식 내려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2023. 8. 18.